키즈카페 자녀 열상 - 손해사정사를 찾는 사람들

상해·사망·후유장애 1 개월전에 상담글 작성

키즈카페 자녀 열상

사고 경위 및 부상 정도: -.사고경위
.자녀가 코너를 뛰어 돌다, 마주친 어른을 피하면서 철제 기둥에 이마를 박음
.철제 기둥은 매점 bar에 있는 프레임이며, 총 3-4개의 기둥중에, 코너부 기둥만 쿠션가드 설치 되어 있음.
.자녀는 코너부 쿠션가드있는 부분이 아닌, 쿠션가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기둥에 박아 왼쪽이마 1센티가량 찢어짐.
. 당시, 키즈까페 관리자에게 재발방지 대책 요구.
.관리자가 시설관리부주의 인정.

사고당시, 신촌세브란스 응급실애서 봉합 후,
얼굴상처 치료 전문 병원에서 레이져 치료 통원(6회)
현재, 아직 흉터가 남아 있으며, 향후 반흔에 대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소견 받음.

상담내용: 1) 과실비율 문의
담당보험사에서 키즈까페 8, 부모2비율 정함
->본 사고느 발생은 시설부주의가 명확하므로, 9:1또는 10:0 으로 되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2) 소극적손해 (일실수익)
-> 미취학 아동으로서 일실수익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통원치료하기위해 부모의 연차소진을 일실 수익으로 환산 요구하였지만, 반려됨. 소극적 손해부분를 주장할수 없는지 문의

3) 정신적 피해
.최초 250,000원에서, 1),2)내용을 주장하여, 400,000원으로 증액되어 산정내역을 받아놓고 있는 상황.
150,000원 증액되어도, 너무 터무니 없는 손해보상이 생각되며, 시설부주의에 의한 아이 흉터가 평생 남을수 있는 사실로서, 주장할수 있는 최대금액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선이 타당한지 문의 드립니다.

손해사정사 답변 1개

김현수 손해사정사

상해·사망·후유장애 / 질병·암진단비 / 의료과실·배상책임

서울 동대문구

사고를 당하신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과실비율은 보험사쪽에서 주장하는 부분이 과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둘째, 일실수익은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법원에서 인정한 사례가 없습니다. 셋째, 위자료는 진단서를 보지 않은 상황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향후 진행은 피부과에서 향후치료비추정서를 발급하여 보상을 요구하시면되고, 흉터에 대한 장해는 장해기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파악되나 정확한것은 진단서나 의무기록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정된 정보로 세부적인 사항을 말씀드리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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